선우은숙의 이혼과 사주분석 정리

출처 : 나무위키

 

최근 배우 선우은숙님의 전남편인 유영재와의 결혼관계를 마무리하기 위해 혼인취소 소송의 진흙탕 싸움에 대한 연예면 기사를 가득 채우고 있는 가운데,

대뷰초였던 것으로 기억되는 1980년대초 "꽃가마"라는 드라마에서 출연했을 때의 청초했던 모습에 팬이 되었던 달우재 주인의 입장에서 무슨 사연이 있어 남편운이 없는지를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한번 훑어 보았습니다.

 

가정사는 제외하고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1959년 12월 24일을 음력으로 놓고 해석했다는 점을 참고바랍니다.
양력의 경우에는 경진(庚辰)일주로 편관 병(丙)화가 월간에 반듯하게 자리하고 있는 상황으로 배우자운이 크게 문제될 게 없는 것으로 보이는 바, 음력으로 보는 게 타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실질적 사주감명에 한계는 있겠지만, 일단 아래에서 보는 명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유(己酉)일주에 대한 특징을 통해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기유일주의 특징입니다. 

己 酉 食神 生宮	천주.문창.학당귀인 : 배우자덕이 있고 중년후엔 孤獨之命. 잘나가다 추락할 수 있다.
	총명하고 재능도 있으나 자만심이 强. 학문적으로 나가야 吉. 적극성은 弱
	飮酒醉鷄 음주취계	술취한 닭과 같이 보인다.
庚  傷官   辛  食神	歌妓之命 가기지명	가무를 좋아한다. (노래부르는 기생과 같은 인생일수도~
	數理自明 수리자명	끈임없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린다. 마음씨가 좋다.
	內心柔順 내심유순	속마음은 유순하다.
乾命은 처덕도 있고 미모에 지혜로울 것이다. 여난도 조심~

 

특히 여성의 기유일주는 남편과의 인연이 약하고 자식에 대한 집착이 강해 배필과 갈등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혼의 3대장이라 일컫는 정사, 임자, 기유일주 중 하나에 해당하며, 외모가 예쁘지만 냉철한 성격이 많다고 합니다.

 

기타 아래 기유일주 여성의 특징도 참고바랍니다.
-  여성은 마르고 예쁘지만 성깔이 있다.
-  겉으로 보기에는 예의가 바르게 보이지만 남자들을 하대하는 경향이 있다.
-  기가 쎄고 생활력이 강하다.
-  주로 본인보다 떨어지는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만난다.(식상이 강해서)
-  상대방의 능력을 보지 않는다.
-  관이 절지이다 보니 관의 상태가 안 좋게 꾸며질 확률이 크다.
-  남자의 외모를 잘 안 따진다.
-  자기가 생각하는 매력만 남자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  기유 여성들은 결혼 후 잠자리를 안 하는 스타일이 많다.
-  딱딱하게 쏘아대는 스타일이라 기유 여성의
-  배우자는 식상이 많아서 부드러운 갑오 남자면 좋다.
-  외모가 단아하면 사주가 괜찮은 경우가 많고, 세면 화류계 여성이 많다.
-  미용사 같은 느낌이면 인생이 순탄하지 않고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  기유일주 - 약해도 건강한 편이다.
-  기본적으로 건강이 괜찮다.(애를 낳고 나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  자수가 오면 약해질 확률이 크다.
-  강한 식상과 관의 절지로 먹고 사는데 서비스업이나 교사 쪽에 종사하고 
-  여성분들은 좀 더 까칠한 성깔이 있다
-  여성들은 출산 후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
-  적당히 먹고 살지만, 많이 벌지는 못한다.

 

 

시간을 알수 없지만 기토에게 관인 갑을목이 없는 상태에서 남편(배우자) 덕이 좋아보이질 않습니다.
올해 65세부터 정관운이 들어온 사연에 그간 없던 운이 부정적으로 들어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집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2024년은 갑진년으로 甲이 다시 왔으니 官(배우자/보호자)에 대한 사연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